일본 카스하라1 일본 뉴스해설- 카스하라(고객 갑질) 문제 최근 한국에서도 블랙컨슈머들의 악질적인 행태에 전국민적인 공분을 일으키는 뉴스를 종종 접하게 되는데요, 이웃나라 일본도 고객들의 갑질이 도를 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여 각 기업들이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합니다. 일본에서는 고객들의 갑질을 카스하라(カスハラ:Customer Harassment)라는 신조어로 사용하고 있습니다. ~ + 하라 의 패턴으로 많은 신조어가 있는데요, 성희롱은 세쿠하라(セクハラ), 상사갑질은 파와하라(パワハラ)등으로 표현되기도 합니다. 오늘은 산케이신문의 라는 제목의 뉴스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. 고객들로 부터 폭행을 당하거나 도 넘은 갑질행위를 당하는 것을 일컫는 문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. 닌텐도는 19일부터 제품의 수리서비스 및 보증규.. 2023. 2. 21. 이전 1 다음